
최근 마라탕에 사용되는 일부 식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림마라가 본사에서 취급하는 목이버섯과 백목이버섯의 시험·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소림마라 측이 확인한 수입식품 등 검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본사 취급 목이버섯과 백목이버섯 모두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백목이버섯의 경우 납, 카드뮴, 이산화황을 비롯해 노밤뷰론, 다이아지논, 델타메트린, 디노테퓨란, 디디티, 디메틸빈포스, 디코폴 등 검사 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검사 결과표상 납·이산화황 및 다수 농약 성분은 ‘불검출’, 카드뮴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목이버섯 역시 노밤뷰론, 다이아지논, 델타메트린, 디노테퓨란, 디디티, 디메틸빈포스, 디코폴, 디클로르보스, 디플루벤주론, 레피멕틴 등 검사 항목에서 모두 불검출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 자료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 결과로, 백목이버섯은 무작위표본 검사, 목이버섯은 정밀검사를 거쳤으며 각각 최종적으로 ‘적합’ 판정이 명시돼 있다.
소림마라 본사는 최근 마라탕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관련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제 본사에서 취급·공급하는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식재료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는 입장이다.
소림마라 관계자는 “마라탕은 다양한 식재료가 사용되는 음식인 만큼 원재료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림마라 본사에서 취급하는 목이버섯과 백목이버섯은 관련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원재료 검수와 안전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특정 식재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모든 제품을 동일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유통·사용되는 제품별 검사 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소림마라는 향후에도 본사 공급 식재료에 대한 검수와 관련 자료 확인을 강화하고,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재료 관리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