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전후 근육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용 환경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MSM(식이유황)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미스미네랄은 '설바이탈(SUL VITAL)' 스포츠 마사지크림을 통해 HOT 타입과 COOL 타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설바이탈 스포츠 마사지크림은 온열감을 중심으로 한 HOT 타입과 시원한 냉감을 제공하는 COOL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120ml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쿨 제품은 일반 캡형과 마사지볼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쇼핑몰에서는 120ml 크림 제품 외에도 50ml 스프레이 타입과 휴대용 롤온 크림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운동장이나 체육시설 등 야외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HOT 타입의 경우 피부에 바를 때 따뜻한 온찜질 느낌을 제공하며, COOL 타입은 시원한 사용감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한다. 사용 방법은 적당량을 피부에 바른 뒤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MSM의 피부 도포와 관련한 연구도 국내 학술지에서 발표된 바 있다. 2021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스포츠의학실 연구진은 건강한 남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MSM 경피 도포와 운동 후 회복 과정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최대 편심성 운동 이후 멘톨 성분 대조물질과 멘톨·MSM 성분 실험물질을 비교 분석했으며, MSM을 도포한 조건에서 근육 부종 발현이 감소하고 근육 통증이 비교적 빠르게 완화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 직후 나타나는 근력 저하 역시 일부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진은 해당 연구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특정 완제품의 효능을 직접 입증하는 자료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스미네랄은 고경희 대표가 이끄는 기업으로, 유황을 활용한 생활용품 및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스포츠 마사지크림 외에도 비누,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유황 기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가을철 마라톤과 각종 생활체육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동 전후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마사지크림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